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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영통 맛집 낙지한마리수제비

by GeeStone 2023.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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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수원 영통 맛집 낙지한마리수제비'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합니다.

 

비가 오는 주말입니다. ㅜㅠ

 

 

아내가 자주 가던 '낙지한마리수제비' 가게에 가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벌써 6번 정도 다녀온 것 같아요. ㅎㅎ

 

 

https://gees.tistory.com/entry/%EB%A7%9B%EC%A7%91-%EC%88%98%EC%9B%90-%EB%82%99%EC%A7%80%ED%95%9C%EB%A7%88%EB%A6%AC-%EC%88%98%EC%A0%9C%EB%B9%84-%EC%98%81%ED%86%B5%EA%B5%AC-%EB%8F%99%EC%88%98%EC%9B%90%EB%A1%9C%EC%9B%90%EC%B2%9C%EB%8F%99

 

 

맛집 수원 '낙지한마리 수제비' 영통구 동수원로(원천동)

안녕하세요. ​ 얼마전에 다녀간 맛집 수원 '낙지한마리 수제비' 영통구 동수원로(원천동)를 소개 합니다. :) * 방문일 : 2023년 3월 1일 ​ 아내가 해산물을 사랑해서 약간 멀어도 종종 찾아가는 맛

gees.tistory.com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이전 포스팅을 참조 하세요~ :)

 

 

비가 오는 날 점심에 방문 했는데요.

이 가게 문 앞, 그리고 문 닫은 옆 가게, 맞은 편의 가게들 앞에

온통 이 가게의 손님들의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

 

 

아내가 미리 자리를 잡고

- 불향 낙지볶음 소(21,000원)와

- 낙지수제비(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낙지 수제비는 미리 준비해 둔 육수 때문인지? 주문한지 거의 5분도 안되서 나온거 같아요. :)

 

아내가 먼저 덜어 먹네요. ㅎ

 

 

그리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금새 불향 낙지볶음이 나왔어요.

늘 보던 낙지볶음의 비쥬얼이지만

볼 때마다 맜있어 보여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도 미식가인 아내가 먼저 낙지볶음을 선점합니다. :)

 

 

 

이번엔 제 차례입니다.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 좋게

- 넓은 그릇에 밥이 담겨있고,

- 싱싱한 채소들이 잘게 썰어져 함께 제공 되는데요.

 

여기에 낙지볶음을 넣고

 

 

쉨잇, 쉣깃 비비면 낙지볶음 비빔밥 완성입니다.

 

 

 

다 비비면 낙지 수제비와 함께 맛나게 먹어주면 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얼마나 맵게 먹느냐에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는 저걸로 비빔밥 2.7개 정도 비벼먹었어요.

 

0.7개는 아내가 양이 좀 아쉽다며,

비빔공기밥을 1개 더 시켜서 비볐는데요.

1개를 다 비비면 낚지볶음양념이 적어 싱거울까봐 일부는 좀 한쪽에 치워두고 비비더라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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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가리는게 많은 허니는 미리 준비해 온 바나나를 간식으로 줬어요.

 

그런데 이날 메뉴에 '어린이돈가스'(7,000원)가 새로 생긴 걸 발견했어요.

다음에는 한 번 아이가 좋아 하는지 한 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김치류의 반찬이 맛있다며, 몇 번 셀프바에서 리필해 먹었구요.

정말 배불리 잘 먹었어요. :)

 

 

참고로 저희 앞, 뒤쪽에서 해물파전(18,000원)도 시켜 먹더라고요.

분명 양쪽에서 시켰다는건 맛있다는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엔 '낚지복음 & 낙지수제비'로 가지 말고

다음엔 '낚지복음 & 해물파전' 콜라보로 주문해 보자고 아내를 설득해 봐야 겠어요.

하지만, 아내는 국물을 참 좋아해서 설득이 되려나 몰라요. ;;

 

 

잉 지금 포스팅 하면서 발견한건데 야체비빔밥 1개 추가 시켰는데 2개가 체크되어 있네요.;;

자주 가던 곳이니 다음에 가면 문의해야 겠네요. :)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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