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수원 영통 맛집 낙지한마리수제비'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합니다.
비가 오는 주말입니다. ㅜㅠ
아내가 자주 가던 '낙지한마리수제비' 가게에 가자고 해서 다녀왔어요.
벌써 6번 정도 다녀온 것 같아요. ㅎㅎ
좀 더 상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면 이전 포스팅을 참조 하세요~ :)
비가 오는 날 점심에 방문 했는데요.
이 가게 문 앞, 그리고 문 닫은 옆 가게, 맞은 편의 가게들 앞에
온통 이 가게의 손님들의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더라고요. ;;
아내가 미리 자리를 잡고
- 불향 낙지볶음 소(21,000원)와
- 낙지수제비(9,000원)를 주문했습니다.
낙지 수제비는 미리 준비해 둔 육수 때문인지? 주문한지 거의 5분도 안되서 나온거 같아요. :)
아내가 먼저 덜어 먹네요. ㅎ
그리고 또 얼마 지나지 않아 금새 불향 낙지볶음이 나왔어요.
늘 보던 낙지볶음의 비쥬얼이지만
볼 때마다 맜있어 보여 기분이 좋아요.
이번에도 미식가인 아내가 먼저 낙지볶음을 선점합니다. :)
이번엔 제 차례입니다.
비빔밥을 만들어 먹기 좋게
- 넓은 그릇에 밥이 담겨있고,
- 싱싱한 채소들이 잘게 썰어져 함께 제공 되는데요.
여기에 낙지볶음을 넣고
쉨잇, 쉣깃 비비면 낙지볶음 비빔밥 완성입니다.
다 비비면 낙지 수제비와 함께 맛나게 먹어주면 됩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얼마나 맵게 먹느냐에 차이가 있겠지만,
저희는 저걸로 비빔밥 2.7개 정도 비벼먹었어요.
0.7개는 아내가 양이 좀 아쉽다며,
비빔공기밥을 1개 더 시켜서 비볐는데요.
1개를 다 비비면 낚지볶음양념이 적어 싱거울까봐 일부는 좀 한쪽에 치워두고 비비더라고요.ㅎㅎ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아직 가리는게 많은 허니는 미리 준비해 온 바나나를 간식으로 줬어요.
그런데 이날 메뉴에 '어린이돈가스'(7,000원)가 새로 생긴 걸 발견했어요.
다음에는 한 번 아이가 좋아 하는지 한 번 도전해 봐야 겠어요.
김치류의 반찬이 맛있다며, 몇 번 셀프바에서 리필해 먹었구요.
정말 배불리 잘 먹었어요. :)
참고로 저희 앞, 뒤쪽에서 해물파전(18,000원)도 시켜 먹더라고요.
분명 양쪽에서 시켰다는건 맛있다는게 아닐까 싶어요.
다음엔 '낚지복음 & 낙지수제비'로 가지 말고
다음엔 '낚지복음 & 해물파전' 콜라보로 주문해 보자고 아내를 설득해 봐야 겠어요.
하지만, 아내는 국물을 참 좋아해서 설득이 되려나 몰라요. ;;
잉 지금 포스팅 하면서 발견한건데 야체비빔밥 1개 추가 시켰는데 2개가 체크되어 있네요.;;
자주 가던 곳이니 다음에 가면 문의해야 겠네요. :)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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