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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화성 봉담 바오밥식물원(아이와 함께)

by GeeStone 2023.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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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화성 봉담 바오밥식물원(아이와 함께)'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사실 봉담은 아니지만 봉담에서 가까워서 봉담으로 소개합니다. ;;

 

주말 토요일인 어제(23년5월27일)는 비가 내렸습니다.

 

최근 아기 웨건을 구입해서 날씨가 좋았으면,

아까운 공원에 피크닉이라도 가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네요.

 

아쉬우면 아쉬운데로 플랜B를 찾아야 했는데요.

 

그래서 결국 집에서 가까운 '바오밥식물원'을 다시 방문했습니다. :)

 

 

짜잔! 장소는 이곳입니다.

 

 

https://gees.tistory.com/entry/%ED%99%94%EC%84%B1-%EB%A7%9B%EC%A7%91-%EB%B0%94%EC%98%A4%EB%B0%A5%EC%8B%9D%EB%AC%BC%EC%9B%90%EB%B2%A0%EC%9D%B4%EC%BB%A4%EB%A6%AC%EC%B9%B4%ED%8E%98%EC%95%84%EC%9D%B4%EC%99%80-%ED%95%A8%EA%BB%98

 

화성 맛집 바오밥식물원베이커리&카페(아이와 함께)

안녕하세요~ :) 오늘은 '화성 맛집 바오밥식물원베이커리&카페(아이와 함께)'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 지난주 일요일(2023년 4월 9일)에 나녀왔습니다. ​ 전에는 바오밥카페에서 음료만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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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포스팅에도 정보가 많으니 참조바랍니다. :)

 

 

키즈카페에 가면 아이들 장난감들과 놀이기구로 가득 차 있어 어른들에게는 다소 답답한 느낌이 있는데요.

 

- 바오밥 식물원은 장난감이 1도 없지만;; (이건 디스 같기도 하네요.;;)

대신, 아이들이 물고기 밥주기 체험을 할 수 있고, 식물들을 구경할 수 있고, 뛰어 놀 수도 있어서 좋아요.

 

- 규모가 엄청 크진 않지만 한 바퀴 돌면 50미터 정도 되는 산책길도 가지고 있습니다.

 

- 그리고 키즈카페대비 가성비가 좋은 것 같아요.

일단, 36개월 아이 입장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좋고요. 그 이상이라고 하더라도 인당 5,000원이고 3시간 동안 즐길 수 있습니다. 저희는 아이 무료에 아내와 제가 5,000원씩이라서 단돈 만원의 행복으로 입장이 가능했어요. :)

최근 다녀온 피코아일랜드는 아이요금만 2시간에 27,000원(성인은 7,000원) 했던 걸 생각하면 너무 너무 착한 가격이네요. :)

https://gees.tistory.com/entry/%EA%B2%BD%EA%B8%B0-%EC%9A%A9%EC%9D%B8-%EA%B8%B0%ED%9D%A5-%ED%94%BC%EC%BD%94%EC%95%84%EC%9D%BC%EB%9E%9C%EB%93%9C

 

경기 용인 기흥 피코아일랜드

경기 용인 기흥 피코아일랜드 개인평점 : 4점 (5점 만점) 직장동료 소개로 주말에 경기 용인 기흥 피코아일랜드를 다녀왔어요. 주차는 애매해 주차타워에 주차를 할 수 있는데 벤츠 중고차(?)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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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좋은 건 바로 옆에 베이커리&카페도 함께 있다는 점이죠.

식물원 입장권이 있으면 아메리카노를 테이크 아웃으로 2,000원에 즐길 수 있기 때문에 마다할 이유가 없어요.

빵은 할인이 되지 않아 아쉽지만, 그래도 커피를 할인 받은 것에 만족하며, 빵도 함께 즐긴다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식물원 입구에서 잉어밥을 판매 합니다.

 

착한가격인 1,000원이라. 한 번도 안 산적이 없네요. ㅎㅎ

 

아이에게 물고기밥은 필수인 것 같아요.

 

작은 봉지에 담겨 있지만 한 개씩 주다보면 은근히 오래 즐길 수 있습니다.

 

저 날 반정도 먼저 주다가 아이가 살짝 지루에 하는 것 같아서 나머지는 나중에 주자고 했고,

그렇게 해서 남은 나머지는 나중에 다시 즐겼습니다. 가성비가 끝내주네요. :)

 

 

이 날은 비가와서 그런지 평소보다 사람들이 더 많았 던것 같아요. :)

 

 

전에는 잘 못 느겼는데..

책이 굉장히 많았네요.

 

아이와 놀기 바쁘기 때문에 저에게 이 식물원의 책을 읽을 기회는 없을 것 같아요. ㅜㅠ

 

 

식물원 둘레길(?)을 돌다가 열매가 열리는 나무에서 떨어진 열매를 주울 수도 있어요.

 

아이가 하나 주워서 가지고 놀다가,

 

칼로 자르는 시늉도 해보면서 좋아하기 하네요. :)

 

 

식물원 내에 둘레길이 있어요.

 

작지만 그래도 한 바퀴 돌면 50미터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이날, 두 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니 세명 다 슬슬 지겨워 져서 그만 놀고 집으로 왔습니다. :)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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