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치계 맛있었던 시선 화성반월점 맛집_내돈내산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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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짜치계 맛있었던 시선 화성반월점 맛집_내돈내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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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여기 '시선 화성반월점'에서 술을 한 잔 했는데요. 그 좋았던 경험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장소는 이곳입니다. 큰 길가엣 안쪽 골목으로 들어와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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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굉장히 귀엽고 이쁩니다.

시선이 안 꽂힐 수가 없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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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분위기도 미쳤다.

 

가게 내부도 인테리어가 정말 이뻐요.

은은한 조명과 식물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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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스피커 인테리어 ㅎㅎ 사운드가 나오지 않더라고요. ;;

 

창가쪽 테이블에 자리를 잡아 담아봤습니다. 분위기 정말 이쁘죠. ㅎㅎ

그리고 물병에 시선 가게의 마스코트 고양이 보이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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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티슈까지도 시선 가게의 마스코트가 그려져 있어요. 이 갬성 센스 뭐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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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_살짝 비싸

메뉴판 공유합니다.

여기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방식인데요. 모든 메뉴를 찍진 못했어요.

여기가 분위기에 힘을 준 가게라 그런지 살짝 비싸더라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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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다리가 섞인 센스 만점 기본안주

강냉이 사이로 보이는 저 닭다리 자태 보이시나요? ㅎㅎ

요런 가게는 또 처음보는 것 같아요.

밍숭맹숭한 강냉이들 사이에 자극적인 맛 자랑하는 닭다리 스낵이 섞여 있어요.

너무 맛있더라고요. ㅎㅎ

강냉이 필요없고 싹다 닭다리만 나오면 좋겠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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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슐랭 3스타 셰프신가.. 죄다 존맛탱탱

우리가 주문한 육회(21,900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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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계란 크기로 전체적인 양을 유추할 수 있겠지만 굉장히 사이즈가 작아요. ㅎㅎ

남자 둘이 와서 정말 간에 기별이 안가는 양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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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기가 막히더라고요. 간장 베이스 양념이 아주 살짝 들어가 달콤하면서 육회 본연의 맛도 죽이지 않게 고소한 맛도 나고 너무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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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 오른쪽에 있는 것들은 쪽파 말고 이름을 잘 몰라서 설명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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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치게 맛있었던 짜치계

남자 둘이 작은 육회 한 접시로 배가 찰 이유가 없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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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추가 주문한 두번째 메뉴 짜치계(8,0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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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치계는 짜장면+치즈+계란을 합친 이름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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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 보이시나요? 장난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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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게 짜장라면과 잘 어울리는 파김치가 제공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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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계란을 슥슥 비벼 먹으면..

캬 말해 뭐합니까? 정말 간도 딱 맛고 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먹으면서 신기한데 면이 어떻게 이렇게 안불고 탱글탱글한지 신기하더라고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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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진짜 대단한 셰프님이 주방에 계신게 틀림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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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맛있게 먹어서 무조건 재방문 의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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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희는 주로 남자 둘이 저녁을 안 먹고 술을 마시는 스탠스를 취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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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다른 양이 푸짐하고 저럼한 가게들을 선호하거든요.

ex)장안통닭, 인쌩맥주, 통닭포차, 또래오래 치킨, 야심찬곱창 등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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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주는 못 갈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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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종종 들릴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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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