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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가평 아이와 함께 자잠157 카페_내돈내산

by GeeStone 2024.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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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가평 아이와 함께 자잠157 카페_내돈내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얼마전(11월초) 가평에서 다녀왔던 자잠157에 대한 경험을 공유합니다. :)

장소는 이곳

 

 

 

 

 

요렇게 생긴 건물입니다.

주차장이 엄청 커서 주차는 문제 안 될 것 같아요.

저 큰 주차장 말고 비슷한 규모의 주차장으로 갈 수 있는 길이 있어요.

자잠의 광고 ㅎ

명장이 직접 만든 빵이라고 합니다.

자잠을 즐기는 방법이 있네요.

1. 나룻터 포토존 <= 사진은 잘 나오는데 ㅎㅎ 거미줄이 막 있고 그래요.

2. 거위들과 추억 만들기 <= 거위를 보는 건 좋으나, 똥이 어마어마 하게 많아서 ㅎㅎ 엄청 신경쓰였어요. ;;

3. 소원돌에서 소원빌기 <= 돌 같은게 있었는데 저는 식상해요.

4. 산책로 <= 좀 들어가다 별룬거 같아서 돌아와써요. 산책로 주변 정리가 잘 안되있는 것 같아요.

당일생산, 당일판매가 원칙이라 그런지 늦지 않은 시간에 갔음에도(오후1시 전)

빵이 이미 많이 판매되고 별로 없더라고요. ;;

 

 

그래서 오후 1시 전에 갔는데 위 제품이 벌써 매진되어 있었어요.

혹시 저걸 살 계획이 있다면 일찍 가야 할 것 같아요.

명장이 만든 빵이라 맛있나..

 

제가 좋아하는 쪽파 베이글 빵과 여기의 시그니처 같은 느낌의 소금빵을 사진으로 담아 봤어요.

저희는 '올리브 소금빵'과 커피를 사먹었는데 모두 맛있었어요. :)

커피 7천원 정도 살짝 비싸

규모도 있고, 거위도 키우는 카페라 그런지 가격은 살짝 비싼편이에요.

그래도 동물도 구경할 수 있고, 야외부터 건물내부 1층에서 3층까지 오가며 놀 수 있고, 산책에 포토존 생각하면 이정도 받아야 하는 것 같아요. :)

각 층별로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2층 메인층(2층 테라스로 나갈 수 있음)

2층 입구에서 담아본 모습

2층 입구 반대편에서 담아본 보습(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다)

 

 

2층 테라스 풍경입니다. 이 카페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자리에요.

야외 자리도 인기가 있는 편이지만 거위 똥을 신경쓰는 사람이 좀 있어서 그런지?

여기 2층 테라스가 좀 더 있기가 좋았어요. ㅎㅎ

그리고 풍경을 감상하기에는 1층 보다 아무래도 높은 곳에 있어야 시야가 더 좋아서 그런게 큰 것 같아요.

2층에서 바로 밑에는 내려다 본 풍경입니다.

정말 아름답죠? ㅎㅎ 최소 2시간은 이상은 눈에 담아 가고 싶은 풍경입니다. :)

1층(야외와 연결 됨, 사진인화 가능)

1층 전체적인 분위기에요. 1층도 층고가 높고, 야외가 훤히 보여서 느낌이 정말 좋아요.

 

인테리어가 정말 이쁘게 꾸며져 있어요.

여백의 미가 느껴지고, 자연과 어울어지는 예술 공간이 있어요. ㅎㅎ

 

1층에 사진인화 기기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재미 삼아서 1,000원짜리 일반사진 1장 인화해 봤어요.

여기 카페 포토존에서 아이를 찍은 사진을 하나 인화해봤어요. ㅎㅎ

3층(맨위층)

3층도 분위기 참 좋아요. :)

3층에서 가장 아쉬웠떤 부분은 여기 창이 너무 좁다는거.. ;;

이렇게 훌륭한 풍경을 품고 있는데 너무 답답하게 보여 아쉬워요.

물론 딱 저 자리에 앉은 사람들은 크게 답답하지 앉겠지만요.

야외(풍경 맛집)

 

야외에서 카페를 담아 봤어요.

거위가 사람들과 함께 여유를 즐기고 있네요. ㅎㅎ

야외에 있는 포토존과 길 안내 표지판을 담아 봤어요. :)

포토존에서의 사진은 정말 잘 나와요. ㅎㅎ

하지만 막 저 액자처럼 생긴 나무에 거미줄이 있어서..;; 살짝아쉽.

빵도 맛있고, 야외부터 1층~3층까지 돌아 다닐 수 있고,

거위도 볼 수 있고, 아름다움 풍경을 가지고 있고,

포토존도 있고 여러가지 즐길 요소들이 많아서 정말 좋았어요.

하지만 관리적인 부분은 살짝 아쉬웠어요.

거위똥, 거미줄, 산책로 정리 미흡..

그래도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재방문의사 있어요.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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