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아이와 청평호반 닭갉비 막국수 설악점_내돈내산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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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가평 아이와 청평호반 닭갉비 막국수 설악점_내돈내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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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11월초)에 다녀온 '청평호반 닭갉비 막국수 설악점' 가게 경험을 소개하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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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요기

 

 

대로변에 있고 주차장도 커서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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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에요. 반대쪽에도 또 공간이 있어요. 가게가 큰 편이에요.

메뉴판, 휴대폰으로 주문필요

 

가게에 있는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주문하는 방식이더라고요.

가격은 닭갈비 1인분에 15,000원입니다.

 

 

 

저희는 요렇게 닭갈비 2인분, 막국수, 볶음밥, 환타 주문해서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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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옆가게에서 돈가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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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가게에는 아이 먹을만한게 없어서

가게에 미리 다른 음식점 음식 가져와도 되냐고 양해를 구하고 바로 옆에 있는 해낙전볶으리 가게에 가서 왕돈가스(12,000원)을 하나 포장해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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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 돈가스라 양이 정말 많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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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

기본 상차림과 주문한 요리를 담았어요.

여기 특이하게 소스가 쌈장이 아니라 고추장에 가까운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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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갈비 맛있어요. 평타 이상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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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싸먹어 줘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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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국수도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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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부족해서 셀프바에서 리필해서 먹었어요.

주문도 손님 알아서 QR코드로, 리필도 셀프코너에서.. 가게 입장에서 효율적인 시스템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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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 2인분(6,000원)도 주문했어요.

닭갈비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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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여행하면서 신선한 채소가 들어간 비빔밥, 전 요런거 위주로 먹다가

모처럼 매콤하고 자극적인 양념의 닭갈비 먹어주니 너무 좋더라고요. ㅎㅎ

가격도 나쁜편은 아닌 것 같고, 셀프바가 있어서 편리했어요.

서비스도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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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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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