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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수원 권선동 맛집 백청우 칼국수 아이와 함께_내돈내산

by GeeStone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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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수원 권선 맛집 백청우 칼국수 아이와 함께_내돈내산'에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아내가 오래만에 백청우 칼국수가 생각나서 그런지 최근 다녀와서 그 경험을 공유합니다.

권선동 먹자골목 쪽에 있어요

 

 

가게 앞에 주차할 자리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되요.

주차가 필요하면 이마트에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대신 주차비를 내지 않게 이마크에서 어느 정도 장을 봐야되요. ;;

 

지하1층에도 공간이 있었네..;;

왜 여지껏 지하1층도 식당인지 몰랐을까요?

왠지 장사가 잘 되서 확장한 것 같기도 하고요.

여튼 이 가게 종종 갔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1층에 자리가 없다며,

지하1층으로 자리를 안내 받아 내려왔습니다. :)

 

메뉴판 소개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일반 칼국수가 아닌 해물칼국수라 11,000원 정도 받아요.

합리적인 가격 같아요. ㅎㅎ

갑비싼 쭈꾸미는 베트남 산으로 하는군요.

상차림

 

저희는 해물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고요.

요렇게 나오더라고요.

칼국수 2인분 입니다.

정말 신선하고, 아주 시원한 국물을 내어줄 해물 녀석들과 채소의 조합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요렇게 반찬이 구성되어 나오고,

해물칼국수를 주문하면 요렇게 보리밥도 작은 한공기 정도로 나옵니다. :)

먹는 순서 ㅎㅎ

냄비에 육수가 부어진 상태로 제공되는데요.

먼저 냄비에 해물부터 넣어서 끓여 줍니다.

 

그리고 냄비의 육수가 끓는 동안

보리밥에 김치와 콩나물 무침을 넣고, 고추장에 참기름 살짝 넣어서 쉨잇쉨잇 비벼서 먹어 줍니다.

보리밥 비빔밥이고, 재료도 얼마 안들어가서 그런지 맛은 그냥 저냥 보통인것 같아요.

그래도 별미고 건강식이니 만족해요.

특히 저는 면을 그닥 안좋아해서 요 작은 비빔밥에 굉장히 만족해요. ㅎㅎ

 

 

 

해물을 넣은 육수가 끓면

면까지 넣고 좀 더 팔팔 끓여서 면이 잘 익으면 먹어주면 되용. ㅎㅎ

이쁘게 사진에 담으려고 골고루 담아봤습니다. ㅎㅎ

굴도 있었네요. ㅎㅎ

면추가! 해물추가!요~ ㅜㅠ

식탐 아내가 오랜만에 와서 맛나게 먹었는지..

면사리(4,000원)와 해물추가(12,000원)를 또 시키네요. ㅜㅠ

애초에 그냥 3인분을 시키면 더 저렴할 것을.. ;;

아이는 아직 면을 잘 못먹어서,

보리밥에 김을 별도로 싸와서 먹었어요.

여긴 전부터 단골이었고,

앞으로도 아내가 종종 올것같아요.

면을 그닥 안좋아 하는 저로써는 별로 오고 싶지 않지만..

그래도 국물 맛이 아주 상타치라 막상 오면 잘 먹긴합니다. ㅎㅎ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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