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맛집 하늘땅별땅 아이와함께_내돈내산

 

안녕하세요~ :)

​

오늘은 '가평맛집 하늘땅별땅 아이와함께_내돈내산'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

얼마전(24' 10월말) 가평여행 때 들렸던 '가평맛집 하늘땅별땅'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

​

장소는 요기

 

 

 

이렇게 큰 도로에 바로 붙어 있습니다.

​

​

계곡이 있어서 다리를 건너야 들어갈 수 있네요.

가게 모습이 참 귀엽게 생겼어요. :)

 

 

다리를 건너야 갈 수 있다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ㅎㅎ

​

​

가게 내부 분위기 입니다.

은은한 여러개의 조명이 있어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아요.

​

​

운 좋게 창가쪽에 앉아서 창 밖을 바라봅니다.

가게 옆마당에 저렇게 이쁜게 꾸며진 공터가 있어요.

​

​

메뉴판 가격 합리적이라서 좋다 :)

 

 

 

 

 

메뉴판 위에 '2인 기준 가격'이라는 내용을 잘 봐야 합니다.

2인 기준이라고 생각하면 참 괜찮은 가격맞지요? ㅎㅎ

​

저희는 '양푼비빔밥'(2인분 20,000원)과 감자전(12,000원)을 주문했어요.

​

​

다 맛있어 ㅎㅎ

드디어 '양푼비빔밥'(2인분 20,000원)이 나왔습니다. :)

편안하게 비벼먹을 수 있도록 저렇게 큰 양푼그릇에 여러가지 채소와 밥이 함께 담겨져서 나와요. ㅎㅎ

​

된장찌개도 함께 나오는데요. 건더기가 너무 없어 살짝 아쉽네요.;;

​

​

슥슥 비비면 이런 비쥬얼로 변신해요.

맛은 비빔밥과 된장찌개 모두 다 괜찮았어요. 사실 비빔밥 맛이 다 거기서 거기긴 하지만요.;;

​

​

두둥 감자전(12,000원)도 나왔습니다.

요거 요거 정말 맛있었습니다.

정말 고소하고 단백하다고 해야 할까요. 막걸리 하나 주문해서 같이 먹고 싶은 맛입니다. ㅎㅎ

​

​

​

​

​

​

근데 아쉬운게 가게 문을 6시 정도면 닫더라고요.;;

여기서 점심식사를 했고

늦은 저녁에도 와서 한 잔 하고 싶었는데 가게 문이 너무 일찍닫아서 아쉬워용 ㅎㅎ

​

남자사장님(?)이 서빙 보시는데 친절하고 좋았구요.

음식도 맛나고, 가게 분위기도 좋고..

뭐하나 손색없이 좋았습니다.

​

재방문 의사 있어용 :)

​

​

​

​

​

​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