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일 잘하는 사람에겐 특별한 것이 있다' 청취 소감
ㅇ 이나리
- 헤이조이스 대표
- 창업자(체인지 메이커)
- 딴짓을 체계적으로 한다.
- 직장보다 일이 중요하다. 일은 자기 방식대로 오래 가져갈 수 있다.
- 스토리 속에서 새로운 가치를 발굴하는 오늘의 리뷰어
ㅇ 일잘러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진다.
ㅇ 픽사(영화사)에는 화장실이 하나다?
- 과거 스티브잡스가 1개만 만들자고 제안 > 디즈니 인수
- 제안 이유 : 소통의 공간으로 활동(창의력 발휘 효과)
- 그러나 결국 실행되지는 못함(불편이 많아서)
ㅇ 팀워크에서 빠질 수 없는 회의
- 브레인 트러스트 방식 : 두뇌 위원회, 어떤 사안이 있는 경우 끝도 없이 매일/매주 진척사항에 공유하고 서로 피드백(가차없는 비판으로 유명) 그러나 회의 끝나면 즐거워서 만족함
- 공격적 피드백을 좋아하는 이슈 : 솔직한 피드백이 작품의 완성도를 높임
ㅇ 개인과 주제를 구분하다.
- 주제를 비판하되, 사람은 공력하지 말라.
ㅇ 평소에 친해야 한다.
- 안 친하면 비판이 자칫 비난으로 바뀔 수 있다.(받는 쪽에서 맥락이 없다고 판단할 수 있다.)
ㅇ 피드백
- 어렵다.
- 30-40이 20-30에게 피드백하기 어려워 한다.
- 픽사의 경우 : 플러싱 피드백(뭔가를 빼는게 아니라 더하는 방식의 피드백, 누가 무슨 말을 하든 Yes And라고 말하고 내 이야기를 해야 하는 규칙이 있음)
.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지만 나의 생각은 <= 이런 단어 쓸 수 없는 규칙도 있음
ㅇ 회사가 안전하다고 느낄때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다.
ㅇ 일을 하는 동기와 목표를 공유할 수 있다면 강력한 하나의 팀이 될 수 있다.
ㅇ 강력한 팀을 만들고 싶다면 의미의 공동체를 만들어라.
● 느낀 점 정리
- 상대방이 기분 나빠 할 수 있어도 업무관련 해야 할 말은 꼭 해야 함
(이때 주제를 비판하되, 사람은 공격하지 말라는 말을 명심해야 할 것 같음)
- 인싸가 소통에 능할수 밖에 없음
(아싸라도 최소한 필수 인원 몇 명과는 친하게 지낼 필요가 있음)
- 상대방의 의견을 존중하고 내 의견을 말하는 "Yes And" 규칙이 맘에 와 닿음
- 안전하다고 느낄때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 받을 수 있다.는 말이 와 닿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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