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전 미리 미리 챙겨주는 예일유치원 :)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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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입학전 미리 미리 챙겨주는 예일유치원'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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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만4세인 우리 아이가 현재는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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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의 크기가 좀 협소한 것 같아서 만5세에는 좀 더 큰 곳으로 이동하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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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내가 선택한 곳이 '봉담 예일유치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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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건물과 놀이터는 합격 :)

 

장소는 이곳입니다.

분명 사진 찍었었는데..

스마트폰에서 찾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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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이 3층 정도로 되어 보였고,

야외에 놀이터 엄청큰 규모는 아니지만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서 만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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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 전부터 미리 미리 챙겨주는 센스. 감동 ㅜㅠ

내년(25년) 3월에 입학인데..

24년 12월 19일에 미리 집에 선생님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

 

 

요런 카드를 주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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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선 선물도 주고 가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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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은 아이에게 물어보니 너무 많아서 기억할 수 없다고 ㅎㅎㅎㅎ

알고보니 사탕, 젤리, 초콜릿 같은 먹을 게 여러게 포장되어 있는 선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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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예일유치원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는,

너무 규모가 큰 곳들은 선생님과 아이의 비율이 좀 안맞을까봐 걱정을 했었다고 하더라고요.

(아이가 선생님 대비 너무 많아 선생님들이 아이를 세심하게 못 살필까봐 걱정)

그리고 내향적인 아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좀 치여 다닐까봐도 걱정됬고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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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일유치원은 별도로 아이의 성향을 고려해주는 별도의 선생님도 있다고 하고,

좀 더 아이들에게 많은 집중을 해줄 수 있어서 내향적인 아이를 잘 케어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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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진짜 아니나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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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입학하기도 전에 미리 아이의 마음을 좀 더 편하게 만들어 주려는 노력이 모이는 모습을 직접 보여주시니 정말 신뢰가 가고 고맙게 느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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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유치원 선생님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고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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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