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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양평 가평 카페 드 모파상_팽현숙카페_내돈내산

by GeeStone 2024.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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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양평 가평 카페 드 모파상_팽현숙카페_내돈내산'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합니다.

 

지인 가족과 그제 가평킹덤키즈풀빌라에 나녀온 뒤 저희 가족만 아내가 가고 싶다고해서 찾아온 평현숙님의 카페인 카페드모파상에 방문했습니다.

 

 

장소는 가평 북한강로

 

 

카페 분위기 정말 이쁘죠?

장마철이라 어제까지만 해도 비가 엄청 왔는데요. 오늘 하루 잠시 날씨가 좋아서 기분이 참 좋아요.

이렇게 이쁜 하늘을 배경을 사진을 찍을 수 있으니 ㅎㅎ

 

 

주차 가능

북한강 강변도로에 바로 있어서 찾기가 쉽고, 도로에서 바로 주차장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주차하기가 편하더라고요.

10대로 넘게 주차가 가능해 보이네요. ㅎㅎ

 

저기 보이는 입구부터 아주 좋은 피아노 음악이 들리기 시작해요.

그래서 입장하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더라고요.

 

진짜 이런거는 사장님들이 모두 알아야 하는 꿀팁과도 같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손님이 들어서는 순간부터, 떠날 때까지 기분좋게 만들려는 노력이 아닐까 싶어요. ㅎㅎ

 

 

가게 이용 안내

빙수도 있다고 하네요.

 

 

2층은 노키즈존이라고 하네요.

 

 

너무 장난끼 가득하고 재미있으신 최양락님과 정말 꼼꼼하고 자상할 것 같은 팽현숙 님의 모습이 보이네욧 ㅎㅎ

직접 뵈지 못해도 반갑네요. ㅎㅎ

 

 

아름다운 실내 인테리어

1층 입구에 들어서서 바로 담은 사진입니다.

 

 

1층 안쪽에 자리를 잡아 계산대쪽으로 담아 봤어요. ㅎㅎ

 

 

2층에 올라가 봤어요.

 

 

 

2층 야외 테라스도 있어요.

분위기 너무 좋죠. 근데 저는 너무 더울 때 와서 실내에서 마셨습니다.

 

 

메뉴판, 살짝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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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가 7천원이나 하네요.

살짝 비싸네요. ㅎㅎ ㅜㅠ

 

 

여름엔 인절미빙수, 겨울엔 단팥죽과 호박죽을 맛볼 수가 있네요. 메뉴구성 아주 센스가 있어 보입니다. ㅎㅎ

 

 

 

저희는 건강에 좋은 '가마솥 직접달인 쌍화차'(10,000원)를 먹기로 했습니다. :)

 

 

쌍화차 이쁘네

드디어 주문한 '가마솥 직접달인 쌍화차'(10,000원)가 나왔습니다.

나무 쟁반부터 잔과 잔 받침대 스푼,티슈까지.. 뭐하나 흠 잡을께 없는 완벽한 디자인 같아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처음에는 아주 뜨겁기 때무에 스푼으로 조금씩 떠억어야 되요. ㅎㅎ

맛이 쓰면 시럽을 넣어 먹으라고 저렇게 이쁜 시럽병도 함께 세팅해 주시네요. 센스 굿~~ :)

 

 

그런데 저는 맛을 보니 쓰지 않고 오히려 살짝 싱겁다는 느낌이 있어서 그냥 먹었어요.

그래도 맛있는 편이어서 정말 순삭할 정도로 계속해서 마셨어요. ㅎㅎ

 

 

입구에서 들어올 때 부터 들었던 아름다운 피아노 음악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은은한 하안색 커튼으로 들어오는 따스한 느낌의 햇살,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자아내는 샹들리에 조명에..

그냥 여기서 하루 종일 죽치고 있고 싶은 분위기에요.

 

 

여기 오기전 부터 자던 아이는 계속해서 꿀잠을 자고 있네요.

아이를 차에서 이리 옮길 때 가게 직원분께서 미리 보시고 문을 열어주는 친절함에 감사했던 기억이 나네요.

감사했습니다. :)

 

 

화장실 옆에 있던 액자에요.

 

 

오래전 부녀가 찍은 사진 같은데요. 정겨운 사진 같아서 담아 봤어요.

이 가게 이름이 드모파상인데..

검색해 보니 '앙리 르네 알베르 기 드 모파상(Henri René Albert Guy de Maupassant)'이란 분이 프랑스의 작가라고 나오네요. 아마 저 사진도 프랑스 분이실 것 같고, 이 가게의 인테리어도 프랑스 풍의 인터리어가 아닐까 싶어요.

아님말구 ㅋ(무책임;;)

 

 

주전부리 메뉴들

계산대에 있는 간식거리들을 담아 봤어요. :)

 

 

주변 '수풀로 삼회리' 비추 ㅋ

차를 마시고 근처에 북한강을 보여 거닐 때가 없늘까 찾아 보다가 '수풀로 삼회리'라는 자연,생태공원이 있어 가봤는데요.

 

뭔가 건물이 있는데 오래전부터 운영도 안되는 건물이 있고, 뭔가 산책길 같은 것도 엄청 짧고.. 강도 안보이더라고요. ;;

 

그래서 그냥 실망만 하고 나왔습니다. ㅎㅎ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팽현숙님의 카페 '카페 드 모파상'에 대해 의견을 드리면...

 

 

좀 오래된 듯 했고, 관리도 엄청 잘되고 있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가게가 외관이나 실내가 참 이뻐서 좋았어요.

연예인 분들이 하는 가게라 좀 더 특별한 것 같았고,

피아노 음악도 너무 좋았습니다.

혹시나 팽현숙 여사님이나 최양락님을 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았는데 역시나 보지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조금 있긴 했었네요. ㅎㅎ

한 번 정도는 가볼만한 것 같아요. :)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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