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 참능이버섯백숙 닭볶음탕

안녕하세요~

오늘은 '봉담 참능이버섯백숙 닭볶음탕'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전에 어린이 날에 최초 방문 후 아내는 3번째 방문이고,

저는 2번째 방문으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찾을 것 같은 맛집이 되었네요. ㅎㅎ

첫번째 방문 할 때의 포스팅이 정보가 더 많으니 참조하세요.

화성봉담 맛집 참능이백숙_내돈내산

안녕하세요~오늘은 '화성봉담 맛집 참능이백숙'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어린이 날 겸, 어버이 날 겸 아내가 검색해서 찾은 '화성봉담 맛집 참능이백숙'에 다녀온 경험을 소개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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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이곳

큰 길을 가다보면 요렇게 간판이 보여요.

요 간판을 끼고 안으로 20m정도 더 들어가면 가게가 나옵니다.

실내 분위기

실내 분위기 입니다.

가게가 꽤 큰 편이에요. 별도 대형 룸도 마련되어 있더라고요.

이번엔 닭볶음탕이닷!

기본 반찬이 요렇게 나와요.

하나 하나 정갈하고 맛나요.

전에 방문시에는 '능이오리백숙'을 먹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닭도리탕(55,000원)이 먹고 싶어 닭도리탕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이전에 만족하며 먹었던 가성비 좋은 능이전(10,000원)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이런 이미 일부분이 아이의 접시로 옮겨 갔네요. ;;

닭볶음탕 정말 맛있습니다.

아이는 음식에 거의 손을 안대서 아내와 저 둘이서 먹기에는 좀 많지 않을까? 걱정을 했었는데요.

먹다보니 다 들어가더라고요. ㅎㅎ

공기밥도 하나 추가해서 먹었는데 말이죠. ㅋ

그런데 백숙보다 아쉬운 점은 백숙의 경우 나중에 찰밥이 나와서

그걸 국물에 넣어 끓여 먹으면 그게 또 별미 였는데요.

닭볶음탕은 그걸 할 수 없어서 살짝 아쉽더라고요. ㅎㅎ

아마 다음 재방문시에는 다시 '백숙+찰밥' 메뉴로 다시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