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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도서 인사이트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BET ON' 제4장

by GeeStone 2023.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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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BET ON' 제4장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합니다.

읽으면서 중요하다고 생각 했던 내용들을

다시 기록하면 머리 속에 좀 더 선명히 남을 것 같아서 기록해 봅니다.

ㅇ 제목 : 지금 나에게 모든 것을 걸어라 BET ON

ㅇ 표지내용 : 구글, 아마존에서 일하며 배운 일과 삶의 성공 마인드셋

ㅇ 저자 : 앤 하이엇(15년간 실리콘벨리에서 아마존의 제프 베이조스, 구글의 에릭 슈밋, 마리사 메이어와 2000년대 혁신의 초창기부터 전성기 시절을 함께했다.

ㅇ 출판 : 비즈니스북스

제4장

나만의 성공 사이클을 만들어라

- 혼자의 힘으로 성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 함께하는 사람들을 지지하고 또 그들에게서 지지를 받으며 함께 시너지를 내는 효과가 발생돼야 가능한 일이다.

* 최근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하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무언가를 할 때 많은 사람들과 에너지를 서로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남들에게 먼저 신뢰를 보이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 연봉 인상을 요구할 때면.. 내가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보여주는 동시에 팀의 미션과 관리자의 성과에 중요하게 작용할 구체적이고도 측정 가능한 기여도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승진이 결정되는 시기에 나와 관리자가 같은 목표와 같은 점수판을 공유할 수 있다.

* 회사가 아닌 일상에 있어서도 점수판을 만들어야 할 것 같다.

ex)1일 1포스팅, 영어 학습 시간 기록, 한 달에 읽은 책 등

전략1. 한 걸음 더 뛰어봐야 어떻게 뛸지 안다

- 시간과 에너지 자원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쓸 수 있도록 론칭 대시보드를 만들었다.

* 나도 나만의 대시보드(계획표)를 만들어야 겠다. 한 눈에 나의 목표와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대시보드가 있다면 더욱 동기부여가 될 것 같다.

- 테크 분야가 짜릿한 동시에 사람을 미치게 만드는 이유는 끊임없이 혁신을 계속해야 하기 때문이다. 내일의 고객 만족을 위해 계속해서 새로운 상품을 설계해야 하고 어제 온 마음을 다해 제작했던 상품을 가차 없이 버릴 줄 알아야 한다.

* 특정 분야 뿐 아니라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세상이다. 그러기에 배움을 게을리 해서는 안되고, 뭔가를 안다고 해서 안다고 말할 수도 없을 것 같다. 그 사이 또 변화가 생겼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쉬운 일을 대하는 태도가 일의 성패를 가른다. ..비상 상황보다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방식가 '쉬운' 업무를 처리하는 방식에서 커리어의 성패가 갈리는 때가 많다.

* 우리의 일은 사실 익숙해진 일(쉬운 일)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익숙해진 일로 그냥 시간을 떼우며, 나태해 지는 일이 흔하게 발생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것을 꼭 해야 하는지?(안 하는 방법은 없는지?), 더 빨리 할 수 없는지?(효율적인 방법에 대한 고민), 이것을 하면서 내가 얻는 스킬은 무엇인지?(ex:엑셀 활용의 능숙함), 이 것을 다른 업무 혹은 일상에서는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등을 생각한다면 늘 하던 일도 지루하지 않고 흥미롭게 받아들여 질 것 같다.

전략2. 내가 요청하지 않으면 진짜 피드백은 없다.

- OKR은 회사의 성과에 자신이 대단한 영향력을 발휘했다는 자부심을 느끼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OKR [명사(약어)] 목표 및 핵심 결과 기법((조직의 목표에 따라 개인이 목표를 설정하고 결과를 확인해 나가는 성과 관리 기법))

* 회사의 목표를 단순히 목표로만 바라보지 않고 자신의 영향력과 자부심으로 연결하는 저자의 태도가 대단한 것 같다.

- 그녀는 내 성과가 핵심 결과보다 업무에만 몰두한 결과라고 덧붙였다. 내 '완벽한 수행' 점수를 두고는 충분히 높은 목표를 세우지 않았거나 의미 있는 방향으로 도전하지 않은 것이라고 해석했다.

* 업무에 몰두하면 핵심 결과가 나오는게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로 보인다. 핵심 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어떤 업무는 시간을 적게 투여하고, 어떤 일은 공을 많이 들이고, 또 없던 일도 만들거나 찾아서 해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무엇보다 무엇인가를 할 때 '핵심 결과'를 먼저 정의 하는 것이 우선이 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ex) 블로그 인플루언서, TRIZ강사, 사회복지사, 치킨가게사장

- 내 안전지대에서 한참 벗어난 목표를 세우되 50퍼센트나 80퍼센트 정도의 성과만 내도 충분히 보상을 받을 수 있었다.

* 목표는 높게 잡아도 된다는 의미로 보이지만 너무 비현실적이면 그것도 안되지 않을까..

- 구글의 미션은 세상의 정보를 체계화해 누구나 정보에 접근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 나는 이 세상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사는 것이다. ㅋ 자신에 꿈 앞에 '세상에서 가장'을 붙이면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

- 내 커리어의 성장과 팀의 성공이 연계되면서 선순환 흐름이 생겨나자 내 학습과 나란 사람에 대한 가시성이 동시에 커졌다.

- 나 자신이 미처 준비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어도 우선 도전할 줄 알아야 하고 '완벽한' 수행보다 학습을 가치 있게 여겨야 한다는 것이다.

* 몇 년 전 가상화폐를 공부하기 위해 업비트에서 계좌를 생성하고 작은 돈으로 몇 가지 가상화폐를 샀던 기억이 있는데 돈을 잃긴 했지만 그래도 직접 투자함으로써 더 실감나는 배움을 얻은 것 같다.

- 하지만 목적의식을 바탕으로 작더라도 조금씩 한계를 넓혀가는 도전을 계속해나간다면 스스로의 정체성을 변화시킬 수 있다.

* 부수익 이라는 목적을 찾다가 부업을 찾가가 쿠팡 파트너스를 알게 되었고, 그걸 하려면 지식인과 블로그를 활용해야 해서 지식인을 일정 등급 이상 올렸고, 블로그를 활용해야 해서 블로그도 열심히 하고 있다. 블로그를하면서 에드센스와 에드포스트를 알게 되었고 에드포스트 가입에 성공했다. 에드센스는 무엇을 개선하라고 하는데 내용이 너무 모호해서 무슨 말인지 잘 못알아 듣겠다. ;; 앞으로도 부수익이라는 목적의식을 가지고 작더라도 조금씩 한계를 넓혀가는 나만의 도전을 해봐야겠다. 부수익 말고 또 다른 목적을 추가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겠다.

- 모두가 당신의 이름을 가장 먼저 떠올리게 하라. "앤, 당신 안에 잠재돼 있는 능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당신의 영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지 생각을 좀 해봤어요."

* 나의 잠재능력은 무엇이고,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위 질문을 스스로에게 자주 던질 필요가 있을 것 같다.

-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경우 자신이 조직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로 인식되려면 오너처럼 사고할 줄 알아야 한다.

* 비단 스타트업 뿐 아니라고 생각한다.

- '훌륭합니다'라는 일반적인 평가를 받았다면 구체적인 평가 내용을 물어야 앞으로 무엇을 계속해야 할지 정확히 알 수 있다.

* A학점은 받은 대학생이 교수님께 찾아가 '제가 왜 A학점이죠?'라고 질문했다는 일화가 생각난다. A를 받은 이유를 알아야 다음에 또 A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 자신에 대한 상세하고 효과적인 피드백은 받는 쪽에서 적극적으로 요청해야 얻을 수 있다.

- 대학 동기 중 굉장히 똑똑한 친구가 한 명 있었다. 그 친구는 새로운 학기 시작과 함께 교수들을 한 명씩 찾아가 자신이 강의에서 만점을 받고 싶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알렸다. 또 매주 교수를 찾아가 자신이 보완해야 하는 점을 지속적으로 물었다. 교수들은 그의 대담한 포부와 정성을 놀라워했다. 결국 교수들이 그를 대하는 방식도, 그를 바라보는 생각도 달라졌다.

전략3. 내 가치는 내가 '스스로' 정한다

 

- 자신의 일을 그저 밥벌이나 커리어를 넘어서 사명을 다 하는 것으로 고귀하게 여길 때 태도는 완전히 달라진다.

- 1666년 화재로 소실된 세인트 폴 대성당을 재건하던 벽돌공 세 명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성당 재건축을 책임지던 유명 건축가 크리스토퍼렌은 벽돌공 세 명의 작업량이 눈에 띄게 차이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 첫 번째 벽돌공은 아주 느리고 조심스럽게 벽돌을 쌓았다. 그에게 지금 뭘 하고 있는지 묻자 그는 가족의 생계를 위해 열심히 벽돌을 쌓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자신의 일을 단순히 밥벌이로만 대한 것이다.

. 속도가 좀 더 빠른 두 번째 벽돌공에게 같은 질문을 하자 그는 건축업자로서 벽을 세우고 있다고 답했다.

. 속도가 가장 빠르고 노련하게 일을 하는 세 번째 일꾼에게 뭘 하고 있는지 묻자 그는 전능하신 신을 위한 성당을 짓고 있다고 답했다. 그는 벽돌을 쌓는 일을 사명으로 여겼다.

일꾼 세 명에게 주어진 도구나 벽돌의 무게는 같았다. 모두 똑같이 힘든 일을 하고 있었지만, 일의 목적에 대한 관점에 따라 작업량과 수행 능력, 그리고 무엇보다 일에 대한 긍지에서 큰 차이가 벌어졌다. 당신이 어떤 일을 하든 성당을 짓는 마음으로 행하길 바란다.

- 자신에게 주어진 핵심 업무를 해내는 동시에 개인의 동기와 가점, 열정을 파악하고, 현재의 역할에서 이를 적용할 수 있는 일을 목록으로 작성해보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이상입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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