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봉담 착한 정육 식당
개인별점 : 4점 (만점:5점)
얼마전(23년1월7일) 다녀온 황성 봉담 착한 정육 식당에 대해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주차장 있음
사진이 없지만 주차장 자리가 넓은 편입니다.
상차림 괜찮아요.
- 시원한 동치미 국물(?) 같은것이 나오는데 아내가 맛있다며 좋아 했습니다.
- 야채셀러드도 나오고
- 갓김치절임(?)도 맛있어요. 직원분께 리필 요청하니 더 주시면서 셀프바 있으니 필요한 만큼 먹으면 된다고 알려 주더라고요. :) 개인적으로 셀프나 넘 좋아해요.
가격이 착해요.
하지만 아쉬운 점은 100g or 200g 등의 미세(?) 단위로 소비자가 선택을 할 수 없고
가게에서 임의로 포장해둔 양만 구입이 가능합니다. ㅜㅠ
가게 규모는 큰 편입니다.
한 20개 테이블 정도 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인기가 많은 가게라 연말에는 자리가 없어서 되돌가 간 적이 있습니다. ;;
화력이 좋아 고기가 맛있게 익어요.
아내와 아들이 좋아하는 소고기가 맛있게 익어 갑니다.
화력이 좋아서 고기의 육즙을 최대한 살리며 익힐수 있어요. ㅎㅎ
참고로 저는 한우를 시러합니다. 비싸서 ㅜㅠ
삼겹살이 정말 두툼하고 맛있어요.
삼겹살이 정말 두툼하게 나옵니다.
그래서 자를 때 최대한 얇게 자른 후 옆면을 따로 익혀 주셔야 해요.(4군데 옆면을 모두 익혀야 함)
고기가 신선해서 그런건지 정말 맛있었어요. :)
무료 커피 제공
- 고기를 다 먹고 커피도 즐길 수 있습니다. :)
원하는 많큼 고기양을 주문 할 수는 없다.
아내는 소고기를 먹고, 저는 돼지고기를 먹기로 했는데요.
고기들이 미리 가게에서 임의로 정한 만큼 포장되서 나오기 때문에
원하는 양만 시킬 수 없어서 아쉬웠어요.
- 한우 4~5만원대로 포장이 되고,
- 호주산 소고기는 3만원대,
- 삼겹살은 2만원대로 주로 포장이 되는것 같아요.
가격 착해요
소고기도 먹었고
거기에 부가적으로 공기밥, 구워먹는치즈, 모듬버섯, 소고기된장찌게, 참이슬, 콜라까지 주문했는데도.
8만5천원 정도니까요.
결론
1. 가격 착해서 좋아.
2. 맛있어서 좋아.
3. 서비스 최고.
: 사장님이신것 같은데 홀에 나오셔서 솔선수범 하면서 홀을 관리해서 그런지
알바생 분들(?)도 엄청 서비스가 좋았다.
4. 화력이 좋아.
5. 재방문 많이 할 것 같음
그래도 아쉬운 점이 있다면
- 1인분인 200g 단위로도 구매할 수 있으면 좋겠다. ㅜㅠ
- 옷에 배는 고기 냄세도 아쉽다. (옷 포장용 비닐이나.. 옷이 들어가는 의자로 교체를 해줬으면 좋겠다.)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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