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일상 - 동태콩나물찜'에 대해 포스팅 하고하 합니다. :)
회사 식당에 '동태콩나물찜'이 나왔어요.
저는 사실 이 음식을 처음 먹는 것 같아요.
생선찜에 콩나물을 무친 조합이라
아구찜 같기도 하고
코다리찜 같기도 한 모습이에요.
동태 요리는 주로 동태 찌게와
동태 지리로만 접했기 때문에
맛이 어떨지 궁금 했습니다.
오동통한 동태살을
적당히 잡아서 입에 한 입 넣어 봅니다.
동태는 뼈와 살이 쉽게 분리가 되는
참 먹기 편한 고마운 생선인데요.
우와~ 이거 생각보다 맛있네요. ㅎㅎ
그냥 딱! 아구찜 맛이에요.;;
그냥 딱 아구찜 맛이라니 별거 아닌 것 같나요?
생각해 보세요. 사실 아구찜 엄청나게 맛나는 녀석이잖아요. ㅋ
정말 맛있다는 뜻입니다. ㅎㅎ
그런데 아구찜의 양념들이 동태살과도 정말 잘 어울리는 훌륭한 조합이었던거죠.
두둥! 새로운 맛 발견!! 이에요.
동태가 이렇게 찜에서도 멋진 모습을 뽑내에요. :)
오늘 신세계를(새로운 맛을) 경험해서 너무 기뻐요.
이 세상은 넓고 먹을 것은 참 많지만,
시간적인 이유로, 금전적인 이유로
혹은 어린 아이를 돌봐야 하는 이유 등으로
해외에 가서 음식을 접할 기회는 흔치 않죠.
그리고 국내 음식은 또 거의 먹어 봤다는게 함정이죠.
국내에서 안 먹는 음식들이 있다면,
a. 먹었는데 맛 없던 경험이 있었거나,
b. 내가 먹어봤던 맛 없던 녀석과 맛이 비슷할 꺼야,
c. 어차피 뻔한 맛일꺼야. 등이 있을 것 같은데요.
요건 c.에 해당 하는 것 같아요.
그냥 먹을만 하겠지 하며 큰 기대 없이 먹은 녀석이
아구찜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아니 아구찜과는 또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을지를
먹어보기 전까지 누가 알겠냐고요. :)
여튼 이 녀석은 나름 신선했었네요. ㅎㅎ
새삼 처음 개발에 주신 분께 감사하고,
이날 이 음식은 선택한 저에게도 감사합니다.
앞으로 또 기회가 온다면
이 녀석을 선택할 것 같아요. :)
블로그에 이런 저런 삶의 글 들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자주 포스팅을 할 수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렇게 의뢰로 맛있었던 동태콩나물찜 하나 가지고 글을 써봅니다.
글을 쓰기 전에는 이걸로 글이 될까 무척이나 염려 스러웠어요.
블로그 작성창에 딸랑 사진 한 장 붙여 놓고 자! 이제 시작해 볼까? 했는데요.
여기다 몇 자의 글을 더 붙일 수 있을까? 너무 짧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었거든요.
그래도 에라 모르겠다.
공백도 좀 많이 넣고,
이전 저런 단어와 생각들을 붙여가며 좀 더 길게 써보자 하며 써내려 갔더니
그래도 제법 포스팅이라 할 만한 길이가 나온 것 같아요. ㅎㅎ
글의 길이가 길다는 것은 또 글의 깊이가 있다라고도 할 수 있지 아니겠습니까? :)
길게 쓰려고 노력 하다 보니 더 깊이있고(?) 더 좋은(?) 글이 되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하나의 소재를 가지고도 글을 쓰는 도전을 해봐야 겠어요. ㅋ
오늘은 주말 입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도 아침 일찍일어나기 성공이네요. ㅎㅎ
평일에 아침 일찍 일어나서는 독서를 했었는데요.
주말까지 독서를 하면 블로그 포스팅을 할 시간이 잘 없을 거 같아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1시간 걸려서 포스팅 하나를 완성했으니
이제 또 다른 포스팅을 시작해 봐야겠네요.
이상입니다.
이웃님들, 그리고 방문객님들 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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