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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by GeeStone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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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 게 아니에요 | 지나영 존스홉킨스 소아정신과 교수,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본질육아' 저자 @jinayoung #부모 #육아 | 세바시 1544회
https://www.youtube.com/watch?v=KSDapibIssM

자식은 잘 키우려고 낳는게 아니다.<= 자기 욕심
자식은 사랑하려고 낳는 거다.

아이가 별처럼 혜성처럼 온다.

우리가 아이를 사랑하면 아이가 우리를 사랑한다.
그러면 아이는 할 일을 다 한거다.

육아서는 부모를 힘들게 한다.
기 승 전 > 부모잘못의 구조다.
불안하고 죄책감에 휩싸인 부모가 아이를 행복하게 잘 기르기는 힘들다

본질만 하면 된다.
딴건 부수적이다.
육아의 본질은 사랑이다.
그 외는 욕심이다.

쉬운 육아 비법
아이는 자라면서 부모와 어른들에게 배운 것을 바탕으로 가치관 신념을 다지게 된다.
그중 가장 중요한것은 자기 자신에 대한 신념
어른까지 자신을 지탱하는 단단한 뿌리가 됨

부모가 꼭 해줘야 하는 것
1. 조건 없는 사랑
2. 절대적 존재 가치

아이에게 "엄마는 너를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라고 말해 주자.
 그러면 그 아이는 어린 나이에 우리 모두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고 우리 모두가 그 존재만으로 가치 있다는 것을 일찍 배운다.
 예뻐서가 아니고, 공부를 잘해서가 아니고, 돈을 잘 벌어서가 아니고 그냥 조건없이 사랑 받는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랑 받은 아이는 인생을 함부로 살아가지 않는다.


 이런 아이는 건강한 자존감을 가지고 인생을 스스로 헤쳐나간다.
실패나 좌절이 있어도 주저앚니 않고 회복탄력성을 가지고 일어난다.

보통 초등학교 전까지는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하며 사랑위주로 키우다가
초등학교 이후 성적위주로 변하게 된다.

아이들의 공부 점수로 비교하는 것은 아이를 상품 취급하는 것이다.
어릴때 공부에 대한 압박을 많이 가하게 되면
"인간의 가치는 절대적인게 아니야 원래 상대적으로 아래위를 나누고 비교해서 우열을 나누는 것야."라고 가르치는 것이다.
사람들 등급으로 나누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고,
1등이 되지 않으면 열등감, 자괴감에 빠진다.
이런 아이는 정신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수 있다.

아이들은 현실이 아니라 미래를 사는 아이들이다.
미래에 살 아이들을 현실에 가두지 마라
국영수가 아니라 삶의 근본을 가르쳐야 한다.
아이들은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 그것을 믿고 아이에게 조건없는 사랑을 줘야 한다.
그게 육아의 본질이다.

부모는 자기 삶을 잘 살면서 또 행복하게 살면서
아이에게 얘야 세상은 이렇게 살면 되는 거란다.라고 삶의 가치, 삶의 근본을
살면서 보여 주면 된다.

입시 교육에 열성인 옆집 엄마 때문에 불안하세요?
우리가 다 본질 육아를 해서 그 옆집 엄마를 불안하게 해야 한다.

 

느낀 점

 - OO아 아빠는 너를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사랑해라고 늘 말해 주어야 겠다.

 - 내가 먼저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고 OO아 인생은 이렇게 행복하게 사는거야.라고 말해야 겠다.

 - 공부 성적이 부족하다고 야단치지 말아야 겠다.

 - 본인이 원하는 경우에만 학원을 보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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