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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오늘은 '가평 시골밥상 닭갈비 아이와 함께_내돈내산'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얼마전 가평 3박4일 여행 중 다녀오게 된 곳입니다.
장소는 여기
큰 도로에서 바로 보입니다.

요렇게 생겼습니다.
3대가 30년 동안 유지해온 가게라 뭔가 신뢰가 가네요. :)
가게가 굉장히 이쁜 것 같아요. 동화속에 나올만한 정겨운 집이네요.
메뉴판

메뉴판입니다.
밥상을 주문할수도 있고, 닭갈비도 주문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아내가 버섯을 좋아해서.
제일 비싼 송이불고기 정식 2인분을 주문하게 되었네요. ㅜㅠ

송이불고기 정식 2인(60,000원)이 차려졌습니다.
송이버섯이 비싸서 그런지 가격에 비해 그렇게 푸짐에 보이는 상은 아닌 것 같아요.

요게 주인공인 송이불고기 입니다.

익으면 요렇게 변합니다. 메인 요리라 그런지 정말 맛있긴 하더라고요. ㅎㅎ

우리 아이가 먹을 고등어가 살짝 늦게 나왔네요.

잣막국수도(10,000) 나왔습니다.

비빔 채소들을 골고루 밥에 담고, 고추장, 참기름을 섞어서 먹었어요.
고추장이 짜다며 조금 넣는 걸 권하더라고요.
장말 고추장이 짜서 그런지 맛이 살짝 아쉬운 것 같아요. ㅎㅎ
서비스는 굉장히 좋았어요.
시내에 있는 가게가 아니라
가격이 착한편은 아니지만 이정도는 받아야 할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럭저럭 만족한 식당이었습니다. :)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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